코드레이지 글루타치온 효능 효과 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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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루 마시는 산소량은 대략적으로 500L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마신 산소량의 2~5% 가량이 활성산소로 변하게 되는데요. 이 활성산소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면역작용역할 수행) 이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됨에 따라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합니다. 활성산소는 다른 산소원자에 비해 전자 1개가 부족한데요. 이 부족한 전자를 메꾸고자 체내 세포의 전자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세포는 손상을 입게 되며 사멸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을 우리는 체내 '산화과정'이라고 합니다.
산화는 세포 손상을 넘어서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되면 몸에 부담은 커집니다. 비단 활성산소는 호흡과정 외에도 잦은 스트레스, 음주, 흡연 그리고 과식 등으로도 생기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들에 많이 노출된 현대인일수록 활성산소로 인한 신체 손상 과정이 많아지기 쉽습니다.
하여튼 우리 몸의 이런 산화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활성산소가 몸에서 여기저기 활개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 해법은 활성산소에게 부족한 전자를 줌으로서 활성산소를 '안정화'시키는 것인데요. 이 과정을 통틀어 우리는 항산화라고 합니다. 우리가 대개 항산화제 혹은 항산화 성분이라 부르는 것들은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내어주면서 불안정했던 활성산소가 안정화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한 항산화 성분 중 탑을 찍는 게 있으니 그건 바로 '글루타치온'입니다. 우리가 흔히 몸에 좋다고 먹는 식이유황(MSM)도 이 글루타치온 생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먹는 이유가 큽니다. 여튼 이 글루타치온은 지속적인 항산화 작용을 유도하는 항산화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요소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항산화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루타치온의 효과는 비단 항산화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활성산소가 낳는 여러 부작용을 글루타치온이 막아주기에 활성산소로 인한 증상을 반대로 하면 글루타치온의 효능이 나오는데요. 우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요. 해독작용과 더불어 간 건강을 개선해줍니다. 그외에도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는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요.
다만 이런 글루타치온은 구강 섭취를 했을 때 흡수율이 대폭 줄어듭니다. 그래서일까요. 글루타치온은 보통 주사로도 많이 맞는 편이지요. 다만 주사로 맞는 게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편의성도 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구강 섭취시 흡수율을 높이고자 리포좀화시킨 제품들이 대거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코드에이지의 리포좀 글루타치온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영양 성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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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제공량: 캡슐 2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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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당 제공 횟수: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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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제공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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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영양소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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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ria® L-글루타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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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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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포리피드 복합체(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해바라기 오일과 레시틴에서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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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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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영양소 기준치(DV)가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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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표를 보시면 포스포리피드 복합체라 되어있는 게 있는데요. 이게 리포좀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글루타치온 역시 특허 원료(Setria® L-글루타티온)를 사용하여 글루타치온의 효능의 정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아이허브 기준 평점이 4.6정도로 높은 편이면서 성인남녀든 임산부든 상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살짝 신맛이 난다고 하네요.
고령자분들이 드셔도 꽤나 큰 체감효과를 보셨다고하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일반적으로 항산화제는 체감효과가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