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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콜린 - 항산화, 해독, 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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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지닝잡동사니 2023. 1.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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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1.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세포 영양 흡수와 독성 물질 배출을 유도한다.
2.노화 방지를 비롯하여 간 기능을 복구(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3.인지력(기억력)을 높혀주고 알츠하이머 예방 그리고 항염 효과 및 위궤양을 예방하는 효과 등이 있다.

 

들어가는 말

뇌세포에 영양 공급
콜레스테롤 수치 조정
간기능 보호
혈액 순환 촉진(발기력 향상)

레시틴이 이러한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레신이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레시틴은 신경전달물질들의 전구 물질이기 때문에 신경 관련 기능이나 질환 등을 완화 및 개선시키는데 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레시틴은 물과 기름을 결합시키는 유화 작용을 하는데요. 이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걸 막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이러한 레시틴의 알짜배기(?)만 모아둔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일반 비타민C에 인지질이 결합되어 흡수율이 대폭 올라간 리포좀 비타민C처럼 포스파티딜콜린은 레시틴의 효과를 높혀주고 흡수율을 대폭 끌어올린 인지질에 속한다 보시면 됩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구글 기술 이사로 알려진 레이 커즈와일이 먹는 영양제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수 백 가지에 달하는 영양제를 먹고 있는 레이 커즈와일은 포스파티딜콜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하였는데요. 이 덕분에 포스파티딜콜린은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

 

포스파티딜콜린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포막의 구성 성분
- 세포 영양분 흡수 유도
- 독성 물질 배출 촉진
- 노화 방지
- 간 기능 향상(유지)
- 글루타치온 생성 증가
- 간 독소 감소
- 지방 분해 작용(지방간 제거에 효과적)
- 조증 완화
- 심장 건강 개선
-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
- 위궤양 예방
- 운동 기능 향상
- 대사 작용 촉진
- 알츠하이머병 예방
- 학습 능력(기억력,인지력) 향상
- 호모시스테인 수치 감소
- 염증 감소
- 습진 및 건선 치료
- 태아 두뇌 발달 촉진
- 담석 예방
- 다발성 경화증 완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포스파티딜콜린은 레시틴의 인지질 형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섭취 시 얻을 수 있는 효과 중 몇 가지가 레시틴의 효능과 겹치는 게 많습니다.

눈 여겨 볼 점은 포스파티딜콜린이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라는 점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기도 하나 그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40대에 들어서게 되면 10대에 비해 포스파티딜콜린 수치가 10%대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나이를 먹게 될수록 포스파티딜콜린의 섭취의 중요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포스파티딜콜린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글루타치온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졌다고 아렬져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네트워크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간의 해독 작용 및 체내 독성 물질을 배출하게금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포스파티딜콜린을 섭취함으로서 이러한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 항산화, 피부 미백, 간, 해독

-선요약- 1.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함으로서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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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포스파티딜콜린은 신경전달물질로도 사용이 됩니다. 나이를 먹게 됨으로서 생기는 기억력 및 인지력 저하를 포스파티딜콜린을 먹음으로서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포스파티딜콜린 구매 후기를 보게 되면 먹고 나서 꿈을 생생히 기억하게 됐단 말이 많은데요.이는 포스파티딜콜린이 두뇌신경전달을 활성화시키면서 나온 영향이라 보실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포스파티딜콜린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만 임산부가 먹게 될 경우 의사와 먼저 상의를 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포스파티딜콜린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레시틴의 인지질 형태입니다. 가격이 부담되시는 경우 레시틴을 대신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400~500mg입니다. 최대 3,500mg까지 섭취해도 무방하다는 연구 결과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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