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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판매 1위 항산화제 - 코엔자임 큐텐(CoQ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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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지닝잡동사니 2023. 2. 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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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1. 코엔자임 큐텐(코큐텐은) 만성피로, 항산화 작용을 비롯한 여러 질병(당뇨,심혈관 질환, 파킨슨병, 편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2. 그밖에도 운동 능력 향상과 면역력 증진 그리고 주름 예방 등에도 효능이 있다.
3. 섭취 목적에 따라 복용량을 달리 해야 한다.

 

들어가는 말

저번 시간에 소개했던 '아스타잔틴'에 이어 항산화 효과하면 유명한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CoQ10)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슈퍼 항산화제 - 아스타잔틴

-선요약- 1. 아스타잔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2. 뿐만 아니라 뇌, 안구 그리고 피부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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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 과격한 운동 그리고 정크 푸드의 섭취는 체내 활성 산소를 증가시킵니다. 이 활성산소들은 필요한 전자가 부족한 상태인데요. 이 부족한 전자를 체내 세포에게서 가져옵니다. 전자를 빼앗긴 세포는 죽게 되고 이 과정이 지속되면 세포의 노화 그리고 사멸 더 나아가 신체 전반의 기능 약화 및 노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세포가 소멸하는 과정을 '세포가 산화'된다고 합니다.

세포가 산화되면 신체 곳곳에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이것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시당초 활성 산소가 정상 세포로부터 전자를 가져오지 않게금 미리 전자를 줘버리는 것, 이걸 우리는 항산화 작용이라 합니다.

항산화 작용

이때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내어주는 것을 항산화 물질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 아스타잔틴, 그리고 오늘 다루게 될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CoQ10) 등이 있습니다.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CoQ10)은 인체 거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조효소입니다. 심장, 간 그리고 잇몸 등의 미토콘드리아에 많이 분포합니다. 체내의 코큐텐 양은 20세에 절정기에 달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 이후부터 영양제 형태로 하여 따로 섭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조효소(coenzyme, 助酵素): 특정 효소가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성분

효소(enzyme, 酵素): 각종 화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나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단백질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세포호흡에 관여하는 세포 내 소기관, 호흡이 많은 세포일수록 많은 미토콘드리아를 함유하고 있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공장이라 불린다.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CoQ10)의 효능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
ATP 생성을 도와 만성 피로 해소
비만 치료에 효과
심혈관 질환, 파킨슨병, 편두통 치료에 효과
당뇨 치료 및 예방에 기여
운동 능력 향상
면역 체계 강화(에이즈 치료 보조제로도 사용)
우울증 환자 개선
주름 예방
남성 정자 운동능력 향상

ATP: 모든 생물 세포 내에 존재하는 성분. 에너지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과도한 체내 활성산소 수치는 신체 여러 곳곳에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CoQ10)은 이러한 활성산소가 만들어내는 질병들을 사전에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신체 에너지대사에 관여하는 ATP 생성을 돕기 때문에 신체 전반의 활력 향상 및 더 나아가 체중 감량의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섭취 시 유의사항 및 부작용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CoQ10)은 유비퀴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코엔자임 큐텐 중 활성형들을 '유비퀴놀'이라고 따로 지칭합니다.

항암제를 비롯한 정신질환 등과 관련된 의약품과 동시에 복용할 시 코큐텐의 체내 합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이라면 하루 100mg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 목적이라면 하루 50~200mg

당뇨 질환 예방 및 치료 목적이라면 하루 100~200mg

파킨슨병 예방 및 개선 목적이라면 하루 300~1,200mg 정도 섭취할 것을 권고합니다.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CoQ10)은 한 번에 다량 섭취할 시 흡수율이 줄어듭니다. 때문에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양인 160mg로 여러 번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작용은 따로 없으나 과다 복용시 메슥거림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련 영양제

1회 섭취량 기준으로 적은 것부터 많은 것까지 나열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는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건강 유지 및 개선을 목적으로 한) 제품들입니다. 대부분 1회 복용량이 100mg 정도 됩니다. 이제는 고용량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회 섭취량이 400mg인 고용량 제품입니다.

 

 

1회 섭취량이 200mg인 제품입니다.

목적에 따라서 적합한 용량인 제품을 찾아 드시길 바랍니다.